`기대되는 신차…` KGM, 토레스 쿠페와 함께 새롭게 달리나

영상 길이는 50초. 그러나 임팩트는 또 한번 강렬했다. 

(자료= KGM 유튜브 공식 채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2월 21일(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코란도와 렉스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 기존 브랜드 모델과, 앞으로 라인업에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차, 토레스 EVX 기반의 전기 픽업트럭(코드명: O100) 및 쿠페형 SUV로 보이는 차량(코드명: J120) 등이 함께 등장한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KGM KG모빌리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자료= KGM 유튜브 공식 채널)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토레스 쿠페`로 알려진 쿠페형 SUV 신차가 해당 영상에 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차량 전/후면에 코드명 `J-120`이 부착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30초 영상에 이어 여러 다른 각도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료= KGM 유튜브 공식 채널)
(자료= KGM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에서 외관을 살펴보면, 전/후면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전면부 주간주행등은 살짝 꺾어진 라인의 좌우 대칭을 바탕으로 가운데 부분에는 건곤감리 4괘가 가로로 이어져 신선한 감각이 돋보인다.

(자료= KGM 유튜브 공식 채널)

또한 J-120의 후면부는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가 기대되는데, 특히 테일램프에는 상하로 나뉜 수직형 스타일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태극기의 `곤` 의 스타일 감각이 시각적으로 표현된 모습이다. 후면은 전면과 디자인 조화를 이루면서 강인하고 역동적인 감각을 동시에 드러내는 분위기며, 또한 리어 윈도우에는 살짝 기울어진 경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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