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120대…`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4개 색상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SL에 마누팍투어 색상 적용

은색, 하늘색, 진회색, 검회색… 4개 색상 총 120대 한정 판매

 `실버 애로우(은색)` 모델은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지난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화면상 좌측에서 우측 순) 실리콘 밸리(진회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버 애로우(은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판매 대수는 실버 애로우(은색) 20대,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30대, 실리콘 밸리(진회색) 30대,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0대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실버 애로우 2억 6,300만 원, 파우더 클라우드 2억 6,000만 원, 실리콘 밸리 2억 6,000만 원, 새비지 코스트 2억 6,3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는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7)을 탑재해 최대출력 585마력과 최대토크 81.5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315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시간(제로백) 3.6초 만에 주파한다.

이와 함께,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은 최적의 구동력과 민첩하고 안정적인 조향을 제공한다.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번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를 통해 구매 고객은 SL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강력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희소성있는 감각적인 색상 등으로 차별화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진 행사가 진행된 AMG 서울은 지난 2021년 전세계 6번째, 국내 최초로 오픈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다. AMG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시설과 다양한 브랜드 특화 경험 등을 통해 AMG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autoalignment

함께 볼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