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경험하시라…` 폭스바겐, “블루밍 ID.4 전국 시승행사” 실시

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4월 21일(일)까지 약 한 달간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Blooming)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료=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ID.4 시승 상담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봄나들이 감성 아이템으로 제격인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딜러사 별 수량 상이, 소진 시 조기 종료) 

또한 ID.4 출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고객 7명에게 리모와 에센셜 캐빈(3명)와 지포어 골프 캐디백(4명)을 제공한다. (당첨자 5월 개별 통보) 

(자료= 폭스바겐코리아)

한편, 순수 전기 SUV, ID.4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틀, 골프를 잇는 전동화 시대의 폭스바겐 대표 차종으로 개발됐으며, 폭스바겐의 e-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복합 421km(도심 451km, 고속 384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에너지 소비효율은 4.9km/kWh(도심 5.3km/kWh, 고속 4.5km/kWh, 3등급)을 확보했다.

여기에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인 492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4천만원 대로 구매 가능하다. 

(자료= 폭스바겐코리아)

뿐만 아니라, 전기차 고유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이질감이 없는 주행 질감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국내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 역시 국내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다. 

운전자가 반응이 없을 시 경고 알림 및 차량을 정지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머전시 어시스트`를 포함한 폭스바겐의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가 탑재됐으며,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어두운 밤길에서도 최상의 시야를 확보한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독립 공조 3 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히트펌프, 에어리버 뷰(360° 뷰 카메라) 등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아낌없이 탑재돼 ID.4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ID.4는 3월 한 달간 35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가 판매되며 보조금 확정 이후 본격화된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자료=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야외활동이 본격화 되는 봄 시즌을 맞아 더욱 많은 고객이 ID.4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 시승 행사를 통해 예비 전기차 오너들이 ID.4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동급 대비 우수한 첨단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블루밍 ID.4 전국 시승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승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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