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 모델은? (+브랜드별 판매량)

2024년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3,083대로 집계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발표했다. 이는 전월 2023년 12월 대비 51.9% 감소, 전년 동원 2023년 1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다. 

(자료= BMW)

2024년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59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558대), 렉서스 ES300h(556대) 순으로 전해졌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330대 △메르세데스-벤츠 2,931대 △렉서스 998대 △볼보 965대 △토요타 786대 △포르쉐 677대 △미니(MINI) 543대 △랜드로버 340대 △링컨 285대 △포드 229대 △지프 213대 △아우디 179 대 △혼다 177대 △쉐보레 155대 △푸조 101대 △캐딜락 57대 △폭스바겐 53대 △GMC 18대 △마세라티 16대 △벤틀리 13대 △롤스로이스 9대 △람보르기니 7대 △테슬라 1대였다. 

(자료= Mercedes-Benz)

또한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6,532대(49.9%), 2,000cc~3,000cc 미만 4,906대(37.5%), 3,000cc~4,000cc 미만 511대(3.9%), 4,000cc 이상 313대(2.4%), 기타(전기차) 821대(6.3%)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164대(77.7%), 일본 1,961대(15.0%), 미국 958대(7.3%)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7,065대(54.0%), 가솔린 4,208대(32.2%), 전기 821대(6.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88대(4.5%), 디젤 401대(3.1%) 순이었다.

이밖에, 구매유형별로는 1만 3,083대 중 개인구매가 8,207대로 62.7%, 법인구매가 4,876대로 37.3%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551대(31.1%), 서울 1,764대(21.5%), 인천 479대(5.8%)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425대(29.2%), 부산 1,418대(29.1%), 경남 811대(16.6%)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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