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 타스만(TASMAN), 전용 위장막 모델 공개로 `기대감↑`

또 하나의 길은 어디에. 치열한 고민 속에서, 그 끝에 마주하게 되는 도전들. 밀려오는 것들과 내어 보내야 할 것들. 그러나 그 안에서 지혜와 용기가 함께 하길. 저기 멀리 떠오르는 또 하나의 동그란 것.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라. 조금 더 성숙해져 말이다. 바로 여기, 찰나 같은 이 땅 위에 아름다운 순간들은 어디에. 

(자료= 기아)
(자료= 기아)

기아(KIA)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더 기아 타스만` 히어로 스테이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형태의 무대 디자인을 통해 타스만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대형 LED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차를 둘러보도록 했다.

(자료=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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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웃백 의 유기적인 형상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표현됐으며, 바다의 경우 호주의 수중 생물 다양성을 추상화한 다채로운 패턴과 더불어 서핑 문화 속 에너지와 열정, 생동감을 담은 파란색을 활용해 땅과 대비되는 생기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자료=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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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 `타스만(Tasman)`. 

`더 기아 타스만`의 차명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이곳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자료=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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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호주와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특히 `Ute(유트)`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로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시장에서도 타스만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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