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려보는 위장막…` 기아, 브랜드 첫 픽업 `타스만(Tasman)` 디자인 대회

타스만 아트 위장막 직접 그려보는 이벤트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위장막 도안 다운로드

응모 기간은 5월 3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자료= Kia)

지난달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이 공개된 가운데, 기아(KIA)가 지난 3일(금) 타스만 아트 위장막을 그려보는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위장막을 미술 재료 및 디지털 드로잉 툴을 사용해 직접 디자인해 보는 이벤트다.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자료= Kia)

기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타스만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는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아 디자인한 후 기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5월 3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이며, 대회 결과는 6월 10일(월)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자료= Kia)

기아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비롯해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더 기아 타스만`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고객들을 위해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선물도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strailia Tasmania)

한편, 타스만이라는 차명은 `영감(inspiration)의 섬`으로 알려진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이곳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모험과 탐험의 정신.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자료= Kia)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타스만(Tasman).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야외 활동 중심의 가족 여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국내 시장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autoalignment

함께 볼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