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 선정

올해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 선정

총 8개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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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KCA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자동차 분야 수입차 부문에서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월 20일(수) 밝혔다. 

대한소비자협회가 주최하고 KCA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실제 경험을 기반하여 자발적으로 평가한 해당 기업의 온라인 데이트를 분석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7천여 명의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22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포함된 `수입차` 부문에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만족도, 고객 소통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차량 안전 만족도, 서비스센터 만족도 등 총 8개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주요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10세대 E-클래스(W213) (자료= Mercedes-Benz)

특히, 소비 과정부터 제품 및 서비스까지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에서 고객들에게 만족감과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범일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소비자들이 선택한 주요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믿고 선택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편, 올해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22년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 8만 대를 돌파하며, 한국 진출 후 최다 판매인 8만 976대(KAIDA 발표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판매가 전년 대비 147% 증가했고, S-클래스 판매가 13% 증가하는 등 브랜드 내 최상위 차량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EQ 브랜드는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년 대비 약 3.7배 성장을 보였다. 

10세대 E-클래스(W213) (자료= Mercedes-Benz)

또한, 10세대 E-클래스는 2020년 전방위적 업그레이드를 거친 부분변경 모델까지 선보이며 수입자동차협회 (KAIDA) 기준 국내 수입차 단일 모델 최초로 10만대 돌파(2019년) 및 20만 대 돌파(2022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국내 고객들의 E-클래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국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전 세계 E-클래스 세단 시장 중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11세대 E-클래스(W214) (자료= Mercedes-Benz)
11세대 E-클래스(W214) (자료= Mercedes-Benz)

11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E-클래스, 더 뉴 E-클래스는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2016년 10세대 E-클래스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무려 8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세대변경 모델로서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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